시즈오카현 후지시에서 촬영한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 시즈오카현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차가 수확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차의 산지로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시즈오카현에는 차밭이 많고, 여름에는 짙푸른 잎이 우거진 차나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넓은 차밭에서는 기계를 사용해서 차잎을 수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수확하기 위해 깔끔하게 다듬어진 차나무가 늘어서 있는 차밭을 볼 수 있다.

넓은 초원같은 차밭에서 후지산 꼭대기가 엿보이는 모습은 여름다우면서도 시원한 풍경이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Nikon D810
F스톱-F11
노출시간-1/80초
ISO감도-200
노출보정-없음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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