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서 촬영한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 벚나무는 공원이나 학교 교정에 심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강가나 길가에 심어져 있는 곳도 많고 일본에서는 벚나무가 늘어서 있는 가로수길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시즈오카현에도 그러한 벚나무 가로수길이 많이 있으며, 거기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산인 후지산과 일본을 상징하는 꽃인 벚꽃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아주 일본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진은 후지노미야시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람이 많고 복잡한 도시와 달리 자연이 풍부하고 공기가 깨끗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벚꽃놀이를 하기에 좋고 봄에는 한번 갈 만한 곳이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Nikon D7100
F스톱-F8
노출시간-1/320초
ISO감도-100
노출보정-+2/3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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