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록선에서 촬영한 후지히노끼와 후지산

[인사이드코리아_아라이 사진기자] 편백은 일본과 대만에 분포하는 침엽수이다. 일본에서 건축 재료로 사용되며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지산록에도 편백숲이 있고 거기는 후지히노끼라는 편백의 원산지이다. 후지산의 화산 토양에서 자란 후지히노끼는 결이 곱고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다. 

이 편백은 건축 재료로서 가치가 높은데, 정연히 늘어선 모습은 보기에도 아름답고, 산기슭까지 눈이 쌓인 후지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촬영정보]
카메라모델-Canon 60D
F스톱-F11
노출시간-1/125초
ISO감도-100
노출보정-+2/3

아라이 사진기자  arai@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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